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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story
오래전 서울 목동 쓰레기 소각장 연기에서 다이옥신이 다량으로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현재도 신문 지상에 다이옥신에 관한 기사가 종종 등장합니다. 수년 전에는 '포르말린 통조림'의 충격을 능가하는 '구운 소금 다이옥신 함유설'이 나와서 제조 회사들은 물론 소비자들까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소비자들은 일반 소금에도 없는 다이옥신이 값비싼 구운 소금에 들어 있다는데 대해 정부와 제조 회사를 질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섬뜩할 지경입니다. 이 상황에서 구운 소금의 매출량은 사정없이 떨어지고, 이에 격분한 한 제조 회사는 정부를 상대로 엄청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 회사의 부주의로 자신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운 소금 혹은 죽염은 섭씨 300도에서 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97%가 바다에 있고, 나머지 3%정도도 남.북극 지방의 얼음이기 때문에 사람이 이용하는 물은 고작 0.1%정도에 불과합니다. 그것조차 땅속 수맥에 묻혀 있기 때문에 인구의 팽창과 공업 용수, 농수로 사용되는 물까지 고려하면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물은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더구나 그 적은 양의 물 마저도 산업의 발달로 오염되어 오늘날에는 물이 생물을 탄생, 유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명을 빼았는 위험 물질로까지 변질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병원균투성이의 불결한 물로 사망하는 사람이 하루에 평균 3만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유엔은 "21세기에는 세계 인구의 1/5이 식수난을 겪게 될 것이며, 절반 이상이 제대로 위생 처리되지 않은 물을 마시게 ..
냉장고에 넣어둔 과일이나 채소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에는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예를 들어 오렌지나 사과의 한 부분이 썩어 있다면 어떻게 먹습니까? 정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썩은 부분은 잘라 버리고 남은 부분을 드시겠지요?? 그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썩은 부분은 잘라 버렸다해도 이미 다른 부부으로 퍼진 곰팡이를 먹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조금 썩었어도 전부 버려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썩은 것은 버리고 썩지 않은 다른 과일만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요? 그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썩은 과일이 하나 있다면 그 냉장고 안의 과일을 모두 버려야 한다는 말이냐고요? 그렇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특히 암 같이 중병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곰팡이에 오염된 과일을 먹여서는 안됩니다. 그러..
화학 첨가물이 첨가된 모든 식품은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채소 종류도 농약 같은 유해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깡통이나 비닐, 플라스틱에 포장된 정제 식품들은 문제가 큽니다. 정제 식품들은 입맛을 내기 위해 첨가제를 넣는데, 이 첨가제들은 주로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습니다. 이것들이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축적되면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독소를 배출하는 신장이나 간의 해독 작용이 원활하기 때문에 오염 물질이 체내에 들어와도 심각한 느낌을 받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느낌일 뿐 날마다 한 움큼씩 인공 색소가 체내로 유입될 때 즉, 배설보다는 유입이 더 많을 때 머지않아 만성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화장품의 역사는 매우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특히 여성들의 미를 추구하는 욕망은 고인돌 시대라고 해서 예외는 아닐 듯 합니다. 시대와 상관없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고고학이 찾아낸 자료에 따르면 화장은 BC75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해 클레오파트라에서 절정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 조상인 아브라함 시대에 아브라함의 부인인 사라가 화장품을 사용했다는 사실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때의 화장품은 오늘날처럼 화학물질에 요염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라가 사용한 화장품은 붉은 돌가루, 색깔 별로 풀이나 나무에서 채취한 원액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화장의 역사도 서양의 그것에 뒤지지 않아서 어떤 사람들은 환웅과 결혼한 웅녀에게서 화장의 유래를 찾기도 합니다. 하기는 ..
림프는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처럼 맑은 액체입니다. 라틴어에서 유래된 림프는 본래 '맑은 샘물'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림프액이라 불리는 이 액체는 림프관을 통해 온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손톱 발톱, 머리카락, 연골을 제외한 체내 어느 곳에나 존재합니다. 림프액은 혈관 깊은 곳은 물론 세포 구석구석을 돌고 있는데, 이렇게 몸의 깊은 곳을 돌며 이물질이나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 림프계입니다. 림프계는 체내 세포에서 형성된 모든 노폐물은 물론 음식이나 호흡, 피부 등을 통해 외부에서 유입된 불순물을 일련의 과정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또한 림프구를 생산하여 미생물이나 박테리아, '침입자'들을 죽이고 체외로 배출시키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림프계는 인체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청..
인체에는 몇 가지 체계가 있습니다. 근골격계, 피부계, 신경계, 순환계, 호흡계, 소화계, 비뇨기계, 생식계, 내분비계, 그리고 인체 방어 체계의 핵심적 역활을 수행하는 면역 체계가 그것들입니다. 그중에서 면역 체계는 림프계로 집약되는데,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의 치료는 이 림프계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림프계는 인체 방어 체계의 심장이고 아주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몸에 상처가 났을 때나 염증이 생겼을 때 또는 유방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부위 주변에 멍울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임을 방어하기 위해 편도선이 붓고, 대장에서 소장으로 세균 이동을 막아주기 위해 맹장이 제 위치르 지키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림프계의 ..
우리가 병에 걸리면 그 병과 직접 싸워주는 것은 백혈구입니다. 백혈구가 강하고 왕성하면 병을 능히 이길 수 있지만, 백혈구가 나약하고 힘이 없으면 병에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한편 적절한 식생활과 건전한 생활 습관으로 생체의 리듬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어야 백혈구가 튼튼해집니다. 다음으로는 백혈구가 병과 싸울 때 백혈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의 몸에 기생충이나 오염 물질이 축척되어 있다면, 질병과 싸워야 할 백혈구들이 기생충이나 오염 물질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힘이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몸에서는 무한정으로 백혈구를 만들어낼 수도 없습니다. 그 자체로 병이 되..
'체질'은 부모에게서 이어받지만 대부분의 '질병'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오장육부의 허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허실에 따라 병이 쉽게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금이 간 그릇도 조심스럽게 사용하면 오래 쓸 수 있듯이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도 관리만 잘 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 법 입니다. 그러므로 의학적으로 유전이라는 말과 체질이라는 말은 구분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피부색은 유전일 수 있지만 피부병은 유전이 아닙니다. 눈의 색깔은 유전일 수 있지만 눈병은 유전이 아닙니다. 소음인은 본래 비위가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지만 위장병 자체는 유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질병을 가져다준 것은 조상들이 아니라 생활 습관입니다. 거기에 산업 사회가 가져다준 기생충과 오염 물질의 작용이 결정적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많은 언론과 신문에는 쓰레기 문제를 특집으로 다룬 기사들이 등장했습니다. 기사는 '쓰레기 천국.. 강산이 썩어간다' 는 제목으로 수도권 일대의 쓰레기 상황을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몰지각한 시민들이 쓰레기 불법 폐기와 매립을 밥 먹듯이 하고 서울 인근의 야산과 계곡은 지금 쓰레기로 꽉차 있다는 것입니다. 스티로폴 상자에서부터 스피커, 소파, 옷장, 음료수 페트병, 유리병, 술병, 링거병, 화공 약품이 담긴 플라스틱 통, 폐타이어, 벽돌 등과 더불어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는 물론 심지어 석면, 납폐전선, 콘크리트 조각, 녹슨 쇳조각, 폐기된 엔진 오일마저 흙 속에 묻혀 있어 화학물질과 중금속 오염도가 엄청나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이었습니다. 환경부가 집계한 서울의 생활 폐기물은 산업 쓰레기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