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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및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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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및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onlyane 2018. 4. 17. 21:25

혈당치의 이상


내당능 이상, 비만,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죽음의 사중주' 멤버가 되어서 동맥경화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으면 암 발병위험이 2~3배나 높다고 한다. 



▶ 당뇨병?? 

당뇨병은 혈액에 들어 있는 당분(혈당)이 많아지는 병으로, 그 상태가 계속되면 혈관이 손상됩니다.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없어서 혈액 검사를 해야 비로소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는 일이 많습니다. 



당뇨의 원인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공급이 충분하지 않거나, 인슐인이 충분해도 세포에 대한 인슐린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는 경우입니다. (인슐린 저항성) 유전, 비만, 운동 부족, 췌장 질환 등이 원인이지만 명확하지 않은 점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진행될수록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나며 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신장병으로 인한 신부전, 신경과 혈관 장애로 인한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으로 생활의 질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당뇨병의 원인 

- 노화

- 생활습관 (과식,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과음, 외식, 자동차 사회, 비만 등

- 유전적인 요인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슐린 작용에 대항하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해집니다. 그 결과 공복혈당장애군이나 경증이 되어 췌장에서는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조직이 피폐해져 인슐린 생산이 저하됩니다. 이를 눈치챘을 때는 이미 당뇨병이 발병했을 위험이 있습니다. 


알코올로 인한 췌장 장애로 인슐린 생산량이 줄거나 비만, 운동 부족으로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 안으로 포도당이 유입되지 못하면 포도당은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서 혈당치가 높아집니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고혈당'이고 이것이 당뇨병인 것입니다. 



▶ 당뇨병과 유전 

당뇨병에는 1형과 2형이 있는데 2형 당뇨병인 경우 부모가 당뇨병이면 자식도 반드시 당뇨병이 된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없는 경우에 비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1형 당뇨병은 2형 당뇨병만큼 유전되지 않습니다. 유전되는 것은 당뇨병 그 자체가 아니라 '당뇨병에 잘 걸리는 체질'입니다. 다시 말해 체질을 이어받아도 반드시 당뇨병이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어받은 체질에 과식, 비만,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이 겹치면 당뇨병이 발병합니다. 



당뇨병은 1형 당뇨, 2형 당뇨, 기타 특정한 형, 임신당뇨병으로 분류되고 1형 당뇨병(IDDM)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2형 당뇨병(NIDDM)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인슐린 의존상태란? 췌장의 β세포가 어떤 이유로 파괴되어 인슐린을 만드는 기능이 없거나 거의 못 만드는 상태로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이에 반해 인슐린 비의존상태란? 인슐린을 만드는 기능은 있지만 만들어진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료를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는다고 죽는 것은 아닙니다. 


또 서서히 췌장 β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에 어른이 된 뒤에 1형 당뇨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언뜻 2형 당뇨병처럼 보이는 1형' 타입도 있습니다. 1형 당뇨병 환자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 2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생활습관병에 포함되는 것도 2형 당뇨병입니다. 



▶ 당뇨병의 증상 (초기증상)

초기 자각증상 

- 갈증 (입이 마른다)

- 다음 (수분 섭취량이 많아진다

- 다뇨 (소변 배출량과 횟수가 많아진다) 

- 체중 감소 


진행 증상

- 손발이 저리고 피부가 가렵다. 

- 눈이 잘 안 보인다. (실명하는 경우도 있다

- 작은 상처가 나도 쉽게 곪는다. 


심하지 않은 당뇨병은 자각증상도 타각증상도 없습니다. 혈당치가 올라가도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채 그냥 방치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먼저 생활습관부터 점검해 봐야 합니다. 과식, 과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병을 일으킬 만한 생활패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에 당뇨병을 발견할 수 있다면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하는 것보다 훨씬 다행인 셈입니다. 



식이요법 

식이요법은 모든 당뇨병 치료의 기본입니다. 

- 자신에게 맞는 에너지 양의 식사를 합니다. 

- 군형 잡힌 영양식을 섭취합니다. 

- 2형 당뇨병은 식이요법만으로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1kg의 지방을 연소 시키는데 7.200/kcal 필요


한 달에 1kg(허리둘에 1cm에 상당)를 빼려면 날마다 7.200 ÷ 30 = 240kcal을 소비해야 한다. 


밥 1공기  콩찹쌀떡 1개, 조각 케이크 1/2개

전병 3장 | 맥주 1캔                               


기본적으로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없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해가 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또 '약을 처방받지 않았으니까 내 병은 가볍다!! 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식이요법은 당뇨병 치료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식이요법이 잘 되지 않으면 약을 먹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필요에너지량 = (표준체중× (신체활동량) 


신체활동량 기준은 주부는 20~30(kcal), 보통 노동은 30~35, 중노동 35~40, 비만이 있거나 고령자는 25, 마르거나 젊은 사람은 30이며, 에너지 양의 50~60%는 당질, 단백질로 표준체중 1kg당 1.0~1.2g이고 나머지를 지방에서 섭취합니다. 


식염은 10g 이내, 고혈압이나 단백뇨가 1g/일 이상인 콩팥병에서는 6g으로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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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위험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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