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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할 때

onlyane 2018. 2. 24. 01:06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할 때 


나이를 먹거나 피로, 비만일 때도 숨이 찬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1. 심부전  2. 천식  3. 만성 폐쇄성 폐질환  4. 폐섬유증  5. 폐혈전 색전증  6. 폐수종  7. 과다호흡증후군 




 심부전이란 



'심부전'은 병명이 아니라 심장이 쇄한 상태를 나타내는 '명칭'입니다. 


모든 심장 질환이 최종적으로 이르는 상태, 증후군을 가리킵니다. 방치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하지만 최근에는 심작박동조율기를 사용한 새로운 방법들이 도입되어 수명 연장과 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을 바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부전의 증상 

심부전은 숨이 차다, 호흡이 곤란하다, 쉽게 피로하다, 다리가 붓는다,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1. 혈액(산소)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 : 신체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차거나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가느다란 혈관에 피가 흐르지 않게 되어 손발 끝이 차고 피부색이 나빠집니다. 


2. 혈액이 몸속을 돌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 :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해 내장 기관에 수분이 잘 모입니다. 특히 발등이나 정강이 부근이 붓고 숨이 찬 증상과 함께 갑자기 체중이 늘면 심부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에 피가 뭉치면(폐울혈) 수분이 폐에 스며들고, 더욱 진행되면 산소 결핍 상태에서 호흡이 곤란해집니다. 특히 노인 중에는 이런 증상이 있어도 '나이 탓'으로 돌리기 때문에 심부전 신호를 놓치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급성 심부전과 만성 심부전 

갑자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났을 때를 '급성 심부전'(시간~일 단위), 만성적으로 심부전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만성 심부전'(월~년 단위)이라고 합니다. 만성 심부전에서 갑자기 상태가 나빠진 것을 '만성 심부전 급성 증악'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만성적으로 숨차하던 증상이 갑자기 심해졌을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의한 심부전 

고혈압이 계속되면 왜 심부전이 될까?

첫 번째 이유는 정상보다 높은 압력이 혈관 벽에 가해져 심장에 혈액(산소)을 보내는 관동맥의 벽이 두꺼워 지면서 동맥경화의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혈압 외에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질병으로는 비만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는데 이는 고혈압과 합쳐지기 쉽고, 그렇게 될 경우 동맥경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으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결국에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생깁니다. 그 결과 심장 근육의 기능 저하로 심장이 충분히 수축하지 못하는 수축기능부전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높은 압력을 뚫고 온 몸에 혈액을 보내야 하므로 심장에 큰 부하가 걸립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심근세포가 비대 져서 간질(사이질, 결합 조직/신경 조직/혈관을 포함한 기관의 지지 조직)의 섬유 성분이 증가합니다. 


이런 심장에서는 혈액을 받아들이는 확장기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그 결과 폐에 혈액이 머물러서 숨이 차거나 호흡 곤란 같은 확장기능부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상태가 진행되면 수축기능장애에 이르게 됩니다. 



심부전의 중증도 

심부전의 중증도 분류는 뉴욕 심장병합회(NYHA) 기준을 따릅니다. 심부전의 예후는 심장병의 종류,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한 경도의 단계에서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도 

| 클래스  - 일상 작업 중에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심부전을 지각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클래스 - 계단이나 언덕길 오르기 등 비교적 힘든 노동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증도 

클래스 Ⅲ - 신문을 가지러 가는 등 간단한 움직임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도 

클래스 Ⅳ - 움직이거나 가만히 있어도 심부전,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고 움직이게 되면 더욱 심해집니다. 



천식이란 


천식의 3대 주요 증상은 쌕쌕거림, 기침, 호흡 곤란입니다. 천식은 기도에 염증이 생겨 작은 자극에도 기관과 기관지가 과민하게 반응하여 숨이 차는 등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기도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점성이 큰 기관지 점액이 분비되어 기도를 막거나 기관지 근육이 수축해서 기도를 좁혀 쌕쌕대는 천명을 동반합니다. 발작 전조 증상으로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식의 분류 

천식은 크게 아토피형, 내인성, 이 둘을 더한 혼합형, 이렇게 3 종류 입니다. 


소아 천식은 1~2세를 정점으로 발병하며 사춘기에 이르면 60~70%는 아무런 치료 없이도 증상이 호전됩니다. 대부분 알레르기 반응으로 일어납니다. 


성인 천식은 소아 천식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50세 전후에 발병하며 상기도(기도에서 기관지/후두/인두/코의 안쪽)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식의 원인 

천식의 원인은 몸의 내적 문제인 유전적 요소(아토피 소인)와 외적인 환경 요소(항원 물질, 알레르겐) 두 가지 입니다. 


유전적 요소가 있는 사람인 외적 원인인 진드기,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비듬, 꽃가루, 새똥, 털 같은 알레르겐을 들이마시면 기도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 단계가 '감작' 이라고 부르는 발병 준비 단계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알레르겐을 들이마시거나 담배연기, 대기오염, 기도감염, 스트레스 같은 요소가 더해지면 기도가 좁아져 쌕쌕거림,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 특수한 천식 


천식은 그 특수성 때문에 천식이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처치가 늦어지는 일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스피린 천식 

성인 천식의 약 10%를 차지하며 이 증세는 중증 천식으로 성인 이후에 나타납니다. 

해열진통제 등 NSAID(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라고 부르는 약제를 투여하면 아스피린 천식이 일어나는 것 인지에 대한 발병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비면역학적 메커니즘으로 추정하면 그 메커니즘의 하나로서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 대사계가 관여한다고 합니다. 


NSAID를 복용하면 통상 1시간 이내에 코막힘, 콧물에 이어서 기침, 숨참, 때로는 구역질과 복통,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복약 뿐만 아니라 해열 진통제를 포함한 습포, 주사, 바르는 약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과일 과민증) 

채소/과일 같은 음식을 먹으면 15분 이내에 음식이 직접 닿은 입술과 혀, 목구멍 안쪽이 가렵거나 붓는 경우를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 이라고 부릅니다. 두드러기가 나거나 누이나 코에 꽃가루 알레르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구역질, 복통과 설사, 기관지 천식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최악의 경우 아나필락시(anaphylaxie, 쇼크, 호흡 곤란, 두드러기 등과 동시에 안색창백, 수족냉감, 식은땀, 숨 가쁨 등이 일어나는 과민반응)를 일으켜 병원에 실려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원인은 점막에 직접 닿아서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원인이 되는 과일/채소로는 복숭아, 사과, 배, 버찌, 딸기를 중심으로 한 장미과 과일과 멜론, 수박 같은 박과 식물, 그 밖에도 키위, 바나나, 토마토, 감자 등 무엇이든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 원인 식품에는 자작나무 등의 꽃가루와 교차항원성(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공통으로 포함된 것)이 있기 때문에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밖에 쑥은 여지(중국의 화남 원산으로 무환자나뭇과의 상록수), 당근, 샐러리와 교차항원성이 있습니다. 물론 달걀과 우유, 밀가루 음식, 진드기, 애완동물의 항원, 꽃가루 따위가 같은 항원에 점막에 접촉해도 똑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운동 유발 기관지 수축 

운동 후에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를 운동 유발 기관지 수축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발작은 통상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수 분 만에 나타났다가 운동을 중지하면 30분 쯤 지나서 회복됩니다. 그러나 운동을 중지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중증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식 발작 중이거나 그 직후를 제외하면 운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발작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마라톤, 축구 등 겨울철 밖에서 격렬하고 오래하는 운동일수록 발병하기 쉬우며, 장거리 달리기 또한 적절하지 않습니다. 반면 여름철이나 실내에서 하는 수영, 검도, 탁구 등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발작을 일으키지는 않는 운동입니다. 



기침 천식 


1. 다른 원인이 되는 병이 없는데도 기침을 계속한다. 

2. 기침은 몇 달 동안, 심할 때는 1년 이상 계속하는 일이 있다. 

3. 감기 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4. 삑삑, 쌕쌕하는 소리나 호흡 곤란이 없다. 

5. 가래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6. 기침은 주로 새벽녘까지 나온다. 

7. 차가운 공기나 담배 연기를 마시면 기침이 나온다. 

8. 대화, 전화, 운동할 때 심하게 기침을 한다. 

9. 감기약이나 기침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10. 기관지확장제가 잘 듣는다. 



기침 천식이란 만성 기침(3주 이상)을 유일한 증상으로 하는 천식입니다. 


문헌 상 보고에서 일치하는 진단 기준으로는... 


- 예전에 천식이라는 진단을 받은 적이 없다. 

- 쌕쌕거림이나 호흡 곤란 발작 같은 천식 증상이 없다. 

- 하루 중의 호흡곡선에서 이상을 찾지 못한다. 

- 몸이남 흉부 X-레이 소견에 이상이 없다. 

- 메사코린(methacholine)에 대한 기도반응성 항진(기도과민성)을 발견한다. 


진해제로는 안되고 기관지확장제가 효과가 있는 점으로도 기관지염이 아니라 천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COPD)은 흡연이 주된 원인의 생활 습관 질병입니다. 


COPD는 한 가지 질병이 아니라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범발성 모세기관지염 등으로 오랫동안 기도가 폐색 상태인 질병으로, 기도와 폐실질의 만성 염증 결과 가역성(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성질)이 부족한 기류폐색(산소의 흐름이 닫혀서 막히는 것)을 일으키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막히는 정도에 따라 Ⅰ~Ⅳ기로 분류합니다. 숨참, 기침, 가래, 쌕쌕거림 등이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COPD라는 질환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로 치료를 받는 사람은 적으며,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은 채 병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고 고령화와 청소년의 흡연으로 인해 그 수는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D의 증상 

계단이나 언덕길을 오를 때 숨쉬기 힘들거나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담배를 피울 때마다 기침과 가래가 나옵니다. 숨이 차거나 기침, 가래 같은 증상이 있는 것은 호흡을 담당하는 폐가 손상을 입어 산소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단을 오르는 등 몸을 움직일 때 숨이 찬다든지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기침, 가래가 계속 나오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병이 진행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심해지면 호흡부전이나 심부전을 일으키는 생명과 직결되는 병입니다. 또한 폐 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미쳐서 전신성 염증,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당뇨병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기종(폐공기증) 

모세기관지 끝에는 허파꽈리가 포도송이처럼 달려 있습니다. 폐기종은 이 허파꽈리 사이의 벽들이 파괴되고, 파괴된 허파꽈리가 크게 부풀어서 탄력성과 수축성이 저하되는 질병입니다. 탄력성과 수축성이 떨어지면 숨을 내쉴 때 폐가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서 새로운 공기를 들이마실 수 없기 때문에 숨이 차게 됩니다. 



▶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가 염증을 일으켜서 기침과 가래 증상이 되풀이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3개월 이상 계속되고, 똑같은 증상이 최저 2년 이상 계속되는 경우를 만성 기관지염이라고합니다. 폐공기증은 만성 기관지염을 동반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폐섬유증이란 


특발성(원인을 알 수 없는) 폐섬유증은 허파꽈리의 벽에 섬유화가 진행됨으로써 불가역성의 벌집 모양 허파 형성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제한성장애(폐활량이나 전폐기량 감소)가 나타납니다.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병하며 남성에게 많고 맥이 빨리 뛰는 것을 느끼게 되며 증상이 진행되면 폐에서 가스 교환(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잘 되지 않아 산소 흡입 요법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달리 초기에는 산소 결핍만 일어나고 탄산 가스가 쌓이는 일은 없습니다. 


마른 기침으로 시작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때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좀 더 진행하면 손가락 끝이 둥글어지는데 드럼의 북채를 닮았다고 해서 '북채손가락'이라고 부릅니다. 



∥ 폐혈전 색전증 


색전물질로 인해 폐동맥에 혈류 장애가 일어나 폐에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상태를 폐동맥 색전증이라고 합니다. 


색전물질이 혈전(핏덩어리)인 경우를 폐혈전이라 하고, 혈전 외에 종양 세포나 지방 조직, 공기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적맥의 혈액 흐름이 나빠서 혈전이 생기고, 그것이 폐에 도달해서 폐혈전 색전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른바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원인으로는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위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비행기, 열차나 버스를 탔을 때도 발생할 수 있으면 택시 드라이버나 장거리 트럭 운전사에게 증상이 나타났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한편, 다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약을 투여했거나 수술이나 카테터 검사 등을 한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사망률이 높아 주목을 받고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 폐수종이란 


폐는 산소를 몸으로 들여오기 위한 장기입니다. 폐의 내부에 있는 허파꽈리라는 곳에서 공기 순환이 일어납니다. 건강한 허파꽈리는 내부가 공기로 채워져 있지만 폐수종일 때는 물로 차 있습니다. 


폐수종에는 심부전으로 인한 심인성 폐수종과 심장 이외의 원인으로 일어나는 비심인성 폐수종이 있습니다. 비심인성 폐수종은 중증 간질환, 심부전, 가슴막공간에 공기가 차는 기흉, 중증 천식, 폐렴, 요연(잘못 삼킴)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기 교환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 곤란, 기침, 기도에서 거품이 낀 액체를 배출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어떤 경우든 긴급 사태이므로 즉각적이 조치가 필요합니다. 



과한기(과다호흡)증후군이란 


과다 호흡 증후군은 과다하게 호흡해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가 줄어서 나타납니다. 

호흡성 알카로시스(체액 속에 알칼리가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일으킨 결과 혈압 저하, 호흡 곤란, 질식감, 흉부 불쾌,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과다 호흡 증후군이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심부전, 폐혈전 색전증, 간부전, 당뇨병, 뇌신경질환, 약물투여 등이 있습니다. 


불안이나 흥분, 긴장, 공포 같은 스트레스로 과다 호흡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실질적으로 패닉장애와 같습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모두 죽음의 공포를 직접 느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발작을 일으켰을 때는 종이 봉투 안에 코와 입을 대로 호흡하는 페이퍼백 법이 효과적입니다. 자신이 내 뱉은 숨을 자신이 들이마시는 식으로 되풀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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