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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story
인체에는 몇 가지 체계가 있습니다. 근골격계, 피부계, 신경계, 순환계, 호흡계, 소화계, 비뇨기계, 생식계, 내분비계, 그리고 인체 방어 체계의 핵심적 역활을 수행하는 면역 체계가 그것들입니다. 그중에서 면역 체계는 림프계로 집약되는데,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의 치료는 이 림프계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림프계는 인체 방어 체계의 심장이고 아주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몸에 상처가 났을 때나 염증이 생겼을 때 또는 유방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부위 주변에 멍울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임을 방어하기 위해 편도선이 붓고, 대장에서 소장으로 세균 이동을 막아주기 위해 맹장이 제 위치르 지키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림프계의 ..
우리가 병에 걸리면 그 병과 직접 싸워주는 것은 백혈구입니다. 백혈구가 강하고 왕성하면 병을 능히 이길 수 있지만, 백혈구가 나약하고 힘이 없으면 병에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한편 적절한 식생활과 건전한 생활 습관으로 생체의 리듬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어야 백혈구가 튼튼해집니다. 다음으로는 백혈구가 병과 싸울 때 백혈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의 몸에 기생충이나 오염 물질이 축척되어 있다면, 질병과 싸워야 할 백혈구들이 기생충이나 오염 물질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힘이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몸에서는 무한정으로 백혈구를 만들어낼 수도 없습니다. 그 자체로 병이 되..
'체질'은 부모에게서 이어받지만 대부분의 '질병'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오장육부의 허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허실에 따라 병이 쉽게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금이 간 그릇도 조심스럽게 사용하면 오래 쓸 수 있듯이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도 관리만 잘 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 법 입니다. 그러므로 의학적으로 유전이라는 말과 체질이라는 말은 구분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피부색은 유전일 수 있지만 피부병은 유전이 아닙니다. 눈의 색깔은 유전일 수 있지만 눈병은 유전이 아닙니다. 소음인은 본래 비위가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지만 위장병 자체는 유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질병을 가져다준 것은 조상들이 아니라 생활 습관입니다. 거기에 산업 사회가 가져다준 기생충과 오염 물질의 작용이 결정적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많은 언론과 신문에는 쓰레기 문제를 특집으로 다룬 기사들이 등장했습니다. 기사는 '쓰레기 천국.. 강산이 썩어간다' 는 제목으로 수도권 일대의 쓰레기 상황을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몰지각한 시민들이 쓰레기 불법 폐기와 매립을 밥 먹듯이 하고 서울 인근의 야산과 계곡은 지금 쓰레기로 꽉차 있다는 것입니다. 스티로폴 상자에서부터 스피커, 소파, 옷장, 음료수 페트병, 유리병, 술병, 링거병, 화공 약품이 담긴 플라스틱 통, 폐타이어, 벽돌 등과 더불어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는 물론 심지어 석면, 납폐전선, 콘크리트 조각, 녹슨 쇳조각, 폐기된 엔진 오일마저 흙 속에 묻혀 있어 화학물질과 중금속 오염도가 엄청나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이었습니다. 환경부가 집계한 서울의 생활 폐기물은 산업 쓰레기를 포함..
인류 역사상 오늘날처럼 식수, 음식, 공기의 오염도가 심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산천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여 그 자리에서 오래도록 독소를 뿜어내도록 방치되고 있습니다. 하찮게 여겨지는 우유 한 컵이 땅에 버려졌을때 그 우유를 오염되지 않은 원래의 상태로 바꾸는 데 물이 1만5천 컵이나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금속들과 폐타이어, 엔진오일 이외 수많은 화학 물질들은 수십 년, 수백 년 심지어는 수만 년에 이르기까지 소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독소들은 모두 어디로 갈까요? 땅을 오염시키고,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결국은 음식이나 공기 또는 물의 형태로 다시 우리 몸으로 들어옵니다. 더구나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물론 치약이나 비누에서도 독성 화학물질이 배출되어 인체를 독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
'유니케어(Unicare)' 란 당신과 나(U&I), 우리가 하나되어(Uni) 보살핌(Care)으로써 서로의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극대화하고, 나아가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뜻을 바탕으로 시작된 새로운 건강 개념입니다. 한자어의 사람 '인(人)' 자는 두개의 획이 만나 하나의 완성된 글자가 되듯이 사람도 혼자보다는 둘이 있을 때 완성된 모습이 형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니케어는 사람의 건강도 혼자서가 아니라 반드시 함께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말은 예나 오늘이나 진리인 듯합니다. 의료기관이 우리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 이 말의 의미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내 건강은 스스로 ..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 일반적인 식용유에 들어 있는 오메가6지방산은 리놀렌산(Linoleic Acid)인데, 우리 몸은 이를 감마리놀렌산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전환시키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인 스트레스,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 나쁜 지방, 음주, 당뇨 등이 있을 때에는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된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감마리놀렌산을 보충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달맞이꽃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렌산이 겨우9%만 들어 있을 뿐입니다. 나머지 요소는 일반적인 식용유와 다를 바 없고요. 그러니 굳이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해야겠다면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더 높은 블랙커런트 오일(GLA17%)이나 보라지 오일(GLA22%)을 선택하는 것이 더 경..
우리는 다양한 전문가와 신문 / 방송 같은 언론, 때로는 입소문을 통해서 수많은 건강.의료 정보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물론 유익한 정보도 있지요. 하지만 상투적이거나 잔뜩 부풀려진 광고성 정보와 전혀 상반된 정보들이 뒤섞여 있어서, 어떤 게 옳은지 되레 혼란스러울 때가 더 많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현대인의 허약 체질, 이상 증상, 현대병의 주요 원인이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어떤 건강.의료 상품을 취급하는가에 따라서 각각의 전문가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질병으로 외과의사, 내과의사, 한의사, 약사, 영양사, 건강식품 판매원, 스포츠센터 등을 찾아갔는데도, 질병의 원인이나 치료법에 관해서 전혀 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 습관 "성공한 사람들은 단지 성공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일 뿐이다." - 동기 유발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 -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국내에 ‘백만불짜리 습관’이란 책이 소개됐을 정도로 '습관의 힘'을 강조했다. 자기 계발 전문가인 ' 사이먼솜라이'는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를 습관에서 찾으면서 성공 습관이 쌓여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누구나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성공 습관 10가지 - 1. 꾸준한 배움의 실천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한 가지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원하느냐?' 는 질문에 똑같이 세상에서 가장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을 원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서는 다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통하여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여..
▶ 생활을 자동화하라. 여러분의 몸은 예측 가능성을 좋아한다. 오늘 아침 어제와 똑같은 시각에 일어났는가? 다음 번 식사는 어제와 비슷한 시각에 할 것인가? 몸이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몸이 가장 좋아하는 균형 잡힌 상태인 호메오타시스(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단 하루도 빼지 않고 가능한 한 매일 매일의 일과를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 주말이든 휴일이든 마찬가지이다. 사무실에서 밤늦게까지 잔업을 하더라도 상관없이, 몸을 파김치로 만들거나 스케쥴을 방해하는 다른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일사불란하게 말이다. 자기 몸의 항상성, '호메오스타시스'를 존중할 때 여러분이 커다란 진척을 볼 수 있는 4개의 주요 영역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수면 각성 주기 두 번째, 식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