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05-19 03:36
관리 메뉴

wellnessstory

체질과 유전 본문

건강 정보

체질과 유전

onlyane 2017. 10. 8. 17:23


'체질'은 부모에게서 이어받지만 대부분의 '질병'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오장육부의 허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허실에 따라 병이 쉽게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금이 간 그릇도 조심스럽게 사용하면 오래 쓸 수 있듯이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도 관리만 잘 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 법 입니다.


그러므로 의학적으로 유전이라는 말과 체질이라는 말은 구분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피부색은 유전일 수 있지만 피부병은 유전이 아닙니다. 눈의 색깔은 유전일 수 있지만 눈병은 유전이 아닙니다. 


소음인은 본래 비위가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지만 위장병 자체는 유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질병을 가져다준 것은 조상들이 아니라 생활 습관입니다. 거기에 산업 사회가 가져다준 기생충과 오염 물질의 작용이 결정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병원 신세를 지지 않을 수 있고, 또 피치 못해 질병을 얻었다 해도 스스로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대부분이 단지 마음만 원할 뿐 실제 행동은 건강한 삶을 원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첫번째 일은 몸의 침입자인 기생충과 오염 물질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건강을 지키는 첫번째 단계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그 기생충과 오염 물질의 출처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들이 어디에서 왔을까, 왜 하필 나에게 들어왔을까, 어떻게 이처럼 많이 체내에 존재하는 것일까, 나의 생활 방법이나 형태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을까...,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자연의 섭리에 부응하지 못한 삶을 반성해보면, 그릇된 삶의 양식과 생활습관을 과감히 바꾼다면 우리의 몸은 즉시 면역 능력을 회복하여 질병을 이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위에 언급한 병의 참된 원인을 제거하여 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기를 희망합니다. 그리하여 가족과 친지들, 모든 이웃들이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체질'은 타고난 것이지만 '건강'은 후천적인 관리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공감과 댓글은 큰 '힘' 이 됩니다. ^^:)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 체계  (0) 2017.10.08
우리 몸의 파수꾼  (0) 2017.10.08
쓰레기 천국  (0) 2017.10.07
케미컬 세대 - 화학 물질로 가득한 C세대  (0) 2017.10.07
유니케어  (0) 2017.10.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