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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척추)에 통증을 느낄 때

onlyane 2018. 2. 7. 22:36

허리에 통증을 느낄 때 


사람은 진화 과정에서 직립보행을 선택했다. 


- 그 때문에 사람의 등뼈는 S자로 곡선을 그리는 구조가 되었고 요통에 시달리는 숙명을 떠안았다. 

- 병원을 찾는 사람 가운데 요통 환자는 고혈압 환자에 뒤를 따를 정도로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 선진국인 미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45세 이하 취업불능의 첫 번째 원인이 요통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척추의 구조 



등골을 이루는 뼈를 척추라고 합니다. 등골은 24개의 척추와 그것을 잇는 관절로 이루어집니다. 위로는 머리 뼈, 아래로는 선골(엉치뼈)로 이어집니다. 


등골은 세 부분으로 나뉘며 위에서부터 각각 경추(목뼈, 척추 7개)흉추(등뼈, 척추12개)요추(허리 뼈, 척추5개)라고 합니다. 척추 내부에는 손발과 신체 각 부위에서 얻은 통증 정보를 중추신경에 전달하고 중추신경에서 신체의 각 부위로 내린 지령을 전달하는 신경이 지나갑니다. 



사람의 척추는 옆에서 볼 때 S자를 그리며 허리에서 앞쪽으로 크게 휘어있습니다. 이는 신체의 무게를 지탱하고, 무게를 용수철처럼 분산 시키는데 좋은 형태입니다. 허리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잇는 구실을 하며 상반신의 무게를 지탱하고 상반신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허리 뼈는 척추 중에서도 특히 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척추 앞쪽에는 타원 기둥 토막처럼 생긴 부분을 추체(척추뼈몸통)라고 하는데, 추체와 추체 사이에는 원판 같은 연골 조직의 추간판이 있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합니다. 



추간판 중앙에는 수핵이라는 반투명한 겔 상태의 물질이 있고, 그것을 '선유륜' 이라는 조직이 감싸고 있습니다. 


선유륜은 양파와 같은 구조를 하고 있는데 튼튼하고 탄력이 있어서 부드러운 수핵을 보호합니다. 수핵도 사람처럼 20세를 지나는 무렵부터 노화 현상이 시작되어 선유에 작은 상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수핵은 콜라겐섬유 외에  다당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당단백질은 물과 결합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수핵은 많은 양의 물을 함유합니다. 노화로 인해 주저앉은 추간판은 결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만 노력하기에 따라서 추간판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추간판은 수핵을 감싸는 선유륜 덕에 뛰어난 쿠션 성능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허리를 구부리면 추간판에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는데 이 때 추간판 내의 압력도 변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수핵은 균형 유지를 위해 선유륜 내를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줄어들면 수핵이 탄력을 잃어 국소적으로 작용합니다.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 



허리를 약간만(20도) 구부려도 추간판에 가해지는 부하는 1.5배나 됩니다. 추간판에 가해지는 내압을 가능한 줄이는 것이 요통 예방의 필수 조건입니다.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는 와이어로프 같은 기능을 하는 요통 예방의 열쇠입니다. 


- 복직근 (배곧은근) 

- 복횡근 (배가로근) 

- 복사근 (배빗근) 

- 배근 (등근육) 

- 볼전근 (엉덩이 아래쪽 근육

- 장요근 (엉덩허리근) 

- 햄스트링스, 다열근 (뭇갈래근) 


배 근육과 등 근육은 균형이 매우 중요한데 배근육의 근력이 저하되면 허리 뼈가 앞으로 굽고, 등 근육의 근력이 떨어지면 골반이 뒤로 기울게 됩니다. 장요근(엉덩허리근)은 장골근(엉덩근)과 대요근(큰허리근)으로 이루어지며 척추와 골반에서 시작해 대퇴골로 이어집니다. 




전근(볼기근)군은 엉덩이근육으로, 골반을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복횡근(배가로근)이나 다열근(뭇갈래근)은 몸 깊숙히 위치하며 척추에 직접 부착하여 척추 뼈 하나하나를 연결하고, 섬세한 자세 변화에 대응하여 척추를 안정 시킵니다. 


배가로근은 복압을 조절하고, 복압을 통해서 척추를 안정 시키며 이들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은 균형이 중요해서 하나라도 근력 저하가 생기면 좋지 않은 자세, 다시 말해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 



허리 통증의 발병률은 약 70%이며 상태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갑자기 허리가 아파도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으로는 복부대동맥파열이나 요로 결석 같은 내장 질환도 있고 부인과 질환, 골절, 암 전이 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 염증성 - 강직성 척추염, 척추칼리에스 

* 추간판 질환 - 추간판헤르니아, 쉬모를 결절 (Schmorl's), 추체변연분리 

* 노인성 질환 - 변형성 척추증, 척추 골다공증 

* 척추 구조의 이상 - 척추 분리증, 척추 분리 미끄럼증 / 가짜 미끄럼증 

* 전신성 질환 - 류머티즘, 당뇨병 

* 심인성 질환 - 히스테리, 심신증 

* 외상성 질환 - 압박 골절, 극돌기부인대단열, 요부타박, 요추염좌, 선장관절염좌 

* 종양 - 악성종양 전이(위, 콩팥, 전립선), 다발성 골수종 

* 관련 통증 - 비뇨기과 질환, 부인과 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 질환, 순환기 질환 

* 기타 - 자세 불량, 근육/근막증, 근육 피로, 허리 통증 


의료측은 보험 진료상 '변형성 요추증(디스크변형)'이라든지 '추간판헤르니아' 등 다양한 병명을 붙입니다. 진단이 내려지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일단 받아들이긴 하지만 다른 병원에 가면 또 다른 병명을 듣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허리 통증 



허리 통증 대부분은 저절로 낫는 통증입니다. 급성 요통은 뼈나 추간판의 이상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허리에 무리가 갔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다만 쉽게 재발 하는 경향이 많으며, 급성 요통에서 다리 쪽으로 저림이나 통증이 지나가는 경우는 추간판헤르니아 등 어떤 질환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통증이 찾아왔다면...... , 


1. 급성 요통 :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도 포함됩니다. 


2. 만성 요통 : 심인적, 사회적 요인과 관계있는 경우도 많다. 통증이 3개월 이상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등뼈나 근육이 약해져서 일어납니다. 생활 습관에 기인하는 허리 통증이므로 체중 감량이나 배 근육과 등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낮은 심리적, 사회적 이유로 허리 통증이 오래가는 일도 있습니다. 



변형성 요추 (허리뼈) 



추간판의 노화 현상으로 40대 이후에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오랫동안 허리에 부담을 준 사람일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형이 있다고 아픈 것은 아니며, 추간판이 좁아져서 골극이 신경을 압박하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골극이 신경을 압박하는 신경근증과 척수를 압박하는 척수증이 있습니다. 



요추 추간판헤르니아



헤르니아란 어떤 이유로 조직에 금이 생기고, 그 곳에서 조직의 내용물이 밖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추간판의 균열에서 추간판의 수핵이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한 상태가 추간판페르니아입니다. 


변형성 요추보다 젊은 연령층에서 많으며, 튀어나온 크기나 신경 압박 부위에 따라 신경근증, 척수증으로 나타납니다. 추간판헤르니아는 제4허리뼈와 제5허리뼈 사이와 제5허리뼈와 천골(엉치뼈) 사이의 추간판에서 잘 일어납니다. 이 부분을 지나는 신경근은 좌골신경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추간판헤르니아인 사람은 허리 통증을 줄이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몸을 구부리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해도 똑바로 서는 것이 곤란합니다. 그러나 앉을 때는 바른 자세를 취합니다. 이것을 동통성 측만이라고 부릅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이라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져 다리 신경을 누르는 상태를 척추관협착증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척추관내 척추 신경이나 말초 신경, 신경근, 혈관이 압박을 받아 허혈이나 울혈상태를 기본으로 한 장애가 일어납니다. 


* 선천성 (드물다) - 발육 과정에서 일어난 협착 


* 후천성 (많다) 

- 척추증 등의 변성으로 협착/변성미끄럼증 

- 분리미끄럼증

- 혼합증 : 선천성, 발육성, 변성, 헤르니아의 조합 

- 외상성, 기타 골격병변 


통증이나 마비 증상이 양쪽 다리에 많이 일어나는 것이 추간판헤르니아와 다른 점입니다. 혈관성인 간헐성 파행은 서 있기만 해도 통증이 개선되고, 흡연 같은 습관과 발 관절의 혈압이 상완의 혈압보다 낮은 것도 차이점입니다. 


신경성인 경우는 웅크리고 앉아야 개선됩니다. 또 혈관성인 경우와 달리 자전거 타기로 인한 증상 악화는 없습니다. 몸을 앞으로 숙여야 증상이 개선되므로 지팡이나 손수레가 있으면 편하게 느끼는데, 이는 몸을 앞으로 숙이면 증상이 악화되는 추간판헤르니아와 차이를 보입니다





골다공증 



뼈는 단단해서 한번 만들어지면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끊임없이 활발한 신진대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세포와 마찬가지로 탄력 있고 튼튼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낡은 뼈를 부수고 새로운 뼈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작용을 골대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뼈의 기본이 되는 칼슘 섭취가 부족하거나 신체가 노화 되어 뼈를 생성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새로이 생성되는 뼈의 양보다 파괴되는 뼈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뼈에서 칼슘이 서서히 줄어들고 뼈가 푸석푸석해집니다. 


뼈의 형성과 뼈 흡수의 균형이 깨지고 뼈의 양이 줄어들면 동시에 뼈의 질이 떨어짐으로써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서지고 골절 되는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량 감소는 주로 뼈 속의 칼슘 감소가 주 원인입니다. 


골량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며 사람의 뼈는 18세 무렵을 정점으로 조금씩 약해지므로 골량 감소 자체는 생리적인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와 함께 골량이 급속히 감소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불균형이 일어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 : 호르몬 균형의 붕괴, 소화관에서 칼슘을 흡수하는 능력 저하, 신장에서 칼슘을 배설하는 양 증가 

2. 칼슘 섭취 부족 : 칼슘의 하루 섭취량은 600mg이 기준입니다. 폐경을 맞이한 사람은 더 많은 칼슘이 필요합니다. 

3. 운동 부족 : 단련하지 않는 뼈는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4. 기타 : 흡연, 음주, 카페인, 염분 섭취, 지나친 당분 섭취는 칼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배설을 촉진합니다. 

5.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호르몬병으로 인한 병도 골다공증 초래합니다. 

나아가 성호르몬도 관여합니다. 남성호르몬은 뼈의 형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고 여성호르몬은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여성이 폐경을 맞이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뼈의 파괴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골다공증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 골다공증의 원인 

* 나이

* 여성호르몬 부족 (폐경 이후, 난소기능장애) 

* 유전, 체질 

* 영양 부족 (칼슘, 비타민D, 비타민K, 단백질 등

* 생활 습관 (운동 부족, 일광 부족, 흡연, 음주, 커피) 

* 위 절제 후

* 관절 류머티즘,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등 

* 약의 부작용 (스테로이드 등) 



강직성 척추염 



주로 척추 관절에 침투합니다. 


20대 남성에게 많으며, 통증은 지속적이고 동작에 따라 악화되기도 하지만 안정을 취해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진행하면 서로 이어져 있는 척추의 추간 관절, 추간판, 인대가 강직상태가 되어 몸을 앞으로 숙이기 어렵습니다.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병이 진행되면 척추가 대나무 마디처럼 보입니다. 



척추카리에스 



결핵균이 폐의 환부에서 혈액을 타고 척추로 전이 해서 발병하는 것으로 결핵성척추염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결핵에 걸린 사람 뿐만 아니라 예전에 결핵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도 발병 위험성이 있습니다. 체내에 잠복한 결핵균이 이름 모를 원인에 의해 활동을 재개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발병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요통으로 시작되며 발을 움직이는 등 동작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면서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허리 뼈가 판처럼 굳어져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면 결국 허리를 구부리지 못하게 됩니다. 



척추 종양 / 척수 종양 



척추 종양은 척추에 종양이 생기는 병으로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혈액암처럼 처음부터 척추에 종양이 생기는 일도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문 일이고 대부분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방광암, 신장암, 자궁암, 위암 등에서 전이됩니다. 


지속되는 통증으로 밤 잠을 설치며, 종양의 부위에 따라 하지 마비 또는 배뇨/배변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척수 종양은 척수에 종양이 생기는 병으로 종양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척추관 안에 쓸데없는 종양이 생기면서 척수를 압박합니다. 증상은 허리 통증 외에 좌골신경통을 일으키므로 추간판헤르니아와 매우 비슷합니다. 


또한, 종양이 커지면 배뇨/배변장애가 일어나는 수도 있습니다. 



기타 이외의 원인으로 생기는 허리 통증 



허리 뼈 이외의 원인으로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신우신염 (콩팥깔대기염) - 콩팥이 세균에 감염되면서 생기는 질병 

* 요로결석 - 요로에 돌이 생기는 질병으로, 특히 콩팥이나 요관에 돌이 쌓이면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 복부대동맥류 - 복부에 있는 대동맥이 이름 모를 원인으로 약해져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


위장병으로는 위궤양, 만성 충수염, 담낭, 췌장(이자) 질환 등에 의해, 요로병으로는 신우신염과 요로결석 등에 의해 허리 통증이 생깁니다. 이 밖에도 대다수의 요로병은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부인과 병으로는 난소와 자궁종양, 자궁후굴, 자궁막증, 자궁내막염, 등이고 혈관병으로는 복부대동맥류입니다. 


그 밖에 위나 장, 간 등 장기를 덮고 있는 복막에 생기는 후복막종양이나 항문 주위가 세균에 감염되어 항문 안쪽 조직까지 고름이 퍼진 항문주위 농양, 그리고 심한 변비로도 허리 통증이 생깁니다. 



로코모티브 신드롬 



하반신이 쇠약해져 간병이 필요한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의 약 1/5은 관절 질환과 넘어져서 생긴 골절 등입니다. 그 다음으로 '뇌졸증'이 뒤를 잇습니다. 


로코모티브 신드롬 이란?? 여러 가지 운동 기능 장애가 복합/연쇄적으로 일어나 이동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간병을 받아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 증후군의 마지막은 뇌혈관장애로 인한 사망이지만 운동 기능 증후군의 마지막은 운동 기능 장애로 인해 간병을 받아야 하고 누워 지내게 됨으로써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 로코모티브 신드롬의 원인 


1. 균형 능력 저하 

눈을 뜨고 한쪽 다리로 서 있는 시간을 재는데 20대 기준 100%라고 가정했을 때 50대는 40%, 60대는 30%, 70대는 20%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60대에서 남녀 모두 10초 이상이라면 문제없습니다. 


2. 근력 저하 

고령일수록 근력이 저하되며, 특히 하퇴삼두근, 대퇴사두근, 전근군 등 몸을 지탱하는 근육의 힘이 크게 떨어집니다. 


3. 골다공증, 변형성 관절, 척추관 협착증 

각각 질병에 맞는 치료 방법에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병을 앓는 사람은 다른 부차적인 질병들을 동반하고 있거나 균형 기능, 근력 저하 현상도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단 몸 전체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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