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의 디지털 노마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의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의 디지털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한 간단 리뷰입니다. 

---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니까. 또 다른 이유에서도 비이성적인 그리고 비현실적인 목표는 달성하기 쉽다.” 

---

  월급의 노예든, CEO든..

당신의 삶을 바꿀 최고의 지침서!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처음 책을 접하고 나서 막연하게 떠오르게 된 생각은 '이게 정말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회사에 다니거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 또는 일하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 등 여러 형태의 사람들을 비교해 볼 때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고,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4시간만 일하면 그에 따라오는 월급은?? 

물론, 4시간 보다 적게 일하면서 많은 돈을 벌어가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 서민들에게는 공감 가는 것이 아니기에 맘 속 깊은 깨우침은 없었던 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의구심을 한가득 품은 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신의 삶은 꿈꾸는 대로 바뀔 수 있다!! (돈, 시간, 경제의 자유) 

주 4시간만 일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팀 페리스. 

그가 전하는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즉 인터넷 보급과 기술의 발전으로 원격 근무를 하면서 기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일하는 방식의 방향을 개척한 선도자로서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하는 팀 페리스는 이 책에서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선택의 권리를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삶은 원래 가혹한 것이고, 느긋한 주말과 짧은 휴가를 보내는 대가로 회사에 하루 종일 고된 일을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자신의 삶을 통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팀 페리스가 강조하는 방식은 기존의 규칙을 벗어나라는 것,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라는 것과 사무실을 벗어나라는 것 등 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 많은 자기 계발이 필요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자기만의 방식을 접목해야 하는 단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각각의 방식에는 수입 자동화, 정보 다이어트, 원격 비서, 원격 근무, 경영 부재, 삶의 중간 중간 떠나는 미니 은퇴와 자기 삶의 자체의 아웃소싱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역발상 관리 기법들이 소개됩니다.

▼ 이처럼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협상(DEAL)

1. Definition 정의 -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 

2. Elimination 제거 - 시간 

3. Aotomation 자동화 - 수입 

4. Liveration 해방 - 기동성 

▼ 위 4단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정의'의 과정에서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들을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를 알려주고, 

'제거'의 과정에서는 시간 관리에 관한 기존 생각들을 완전히 뿌리 뽑아 하루 12시간 근무하던 일을 2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단계에서는  환차익 거래, 아웃소싱, 무결정(Nondecision) 규칙을 이용하여 업무를 자동적으로 만들고 현금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마지막 '해방' 단계에서는 상사에게서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과 속박의 끈을 끊어버리고 자유롭게 사는 노하우를 말해줍니다. 

▼ 최대한 대인 업무를 줄이고, 원격 업무를 늘리는 가상 구조 시스템

▲ 대부분 소개된 것은 디지털 상품 등을 온라인으로 통신판매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업무를 아웃소싱 하면서도 최소한의 노동으로 최대한의 돈을 벌 수 있음을 가상으로 소개한 것입니다. 

이처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실제로 경험하고 보내온 사례들을 담아 우리 각자의 삶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의 저자 인 팀 페리스는 미국 식 생활 방식을 따라온 방법 들이기에 한국 사람에게 맞는 체계적인 방법들을 약간의 변화를 가미하여 한국형 생활 방식을 접목하는 것이 현명할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으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밖에 관련 글 

- 지적자본론(마스다무네아키)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파워

- 창의는 전략이다 - Disciplined Dreaming 조쉬링크너

-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 신인류들이 사는 법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