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라

▶ 성공은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의 것이다 

▶ 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라.

---

슬프게도 인간이란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 대해서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을 먼저 인식하는 존재 들입니다. 

'우리 집안 환경이 나쁘기 때문에 나는 성공할 수 없다.' or '나는 키가 작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 등등.. 

나는 너무 뚱뚱하기 때문에 이성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다. '나에겐 돈이 없기 때문에 친구들이 무시하는 것이다.' 등의 불편도 결국은 그런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완전함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자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이 세상에 완전한 환경, 이상적인 여건을 갖추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완전함이라는 개념과 일치하는 조건 속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완전한 조건, 완전하지 못한 능력, 만족스럽지 못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가 필요하고, 계획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와 완벽을 추구하는 창조적인 정신이 없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말 그대로 불완전한 것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실패한 사람도 많지만 성공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들의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 시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생활 속에서 스스로 주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남에게 미루지 않고 스스로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아울러 '남이 할 수 있는 일은 나도 할 수 있다.' 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당신 역시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할 수 없다.' 는 소극적인 생각으로부터 탈피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다.' 는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진취적인 사고 방식은 자신의 목표를 현실화 시키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길은 '스스로 찾는 사람'에게 열리는 법입니다. 

▶ 길은 '찾는 사람'에게 열린다 

---

평소에는 게으르기 그지없다 하더라도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섭니다. 너무 게을러서 부모가 시키는 심부름 한 번 제대로 못 하는 어린이도 노는 일에는 밤과 낮의 구별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신이 그 일에 흥미를 갖는 다거나 혹은 생각의 방향을 바꾸면 의외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일이라 하더라도 억지로 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피로가 심하고, 정신적으로도 의욕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삶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됩니다. 삶을 지배해야만 합니다. 직장이라는 사회는 하나의 거대한 기계와 같습니다. 당신은 이 사회의 부속품처럼 움직이지 말고, 그 부속품을 움직이게 하는 엔진이 되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더욱 잘하고, 더욱 빨리 하고, 더욱 쉽게 한다.' 는 목표를 정하고 삶을 살아간다면, 당신은 생활의 지배자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침이 오기 때문에 태양이 뜨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태양이 뜨기 때문에 아침이 오는 것도 아니다. 주어진 삶에 끌려 다니지 말고 당신이 당신 삶의 주인공이 되어라.' 

인생에는 행운과 불행이 있습니다. 자기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예고 없이 불행이 닥쳐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는 불가항력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일을 그르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는 것은 그 책임이 본인에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금만 섬세하게 주의하고 인간 관계에 신경을 썼더라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일도,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 하거나 오해를 유발 시켜 그 피해가 본인에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태도와 언어 습관에는 각별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당신의 운명은 남이 아닌 바로 당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녹은 쇠에서 나와서 쇠를 망친다.' 는 사실을 기억하라. 당신의 운명에 대한 책임은 마땅히 당신 자신이 져야 할 것입니다. 

사람과 그릇은 있는 그대로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던 사람도 바쁠 때는 뭔가 할 일이 있습니다. 당신은 평소에는 크게 쓸모가 없지만 급할 때 그럭저럭 쓸 수 있는 그릇 감의 존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본인은 윗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상황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 조직에 내가 없다면 얼마나 타격이 클까?' 하는 점을 생각해 보세요. 언제든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있는 편리한 사람이 되지 말고, 어떤 사회에 서든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는 적당히 편리한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 사회에 있어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남들에게 있어서 '적당히 편리한 사람'으로 인식된다면 당신은 평범한 사람으로 끌어 내리는 결과가 되지만, '꼭 필요한 사람'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면 차원 높은 인생을 이끌어 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