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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글리코영양소Ⅰ 본문

건강 정보

내 몸을 살리는, 글리코영양소Ⅰ

onlyane 2017. 10. 26. 03:14



1. 암과 글리코 영양소 

우리나라의 남성3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한다. 

다양한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는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암 환자 10명중 6명은 5년 내에 사망하게 되는데, 암은 우리나라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상세포의 유전인자들이 돌연변이로 말미암아 통제 불능의 유전 인자들로 변화되면,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들도 수천개의 암세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암이 발생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면역계가 암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면역세포의 대식세포인데. 대식세포는 암세포를 치밀하게 찾아내 포식하거나 면역물질인 인터패론을 분비해 자연살상세포들(NKC)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죽이게 한다.  


러나 면역기능이 약화되어 있거나 와해된 경우 정상적인 방어 기전이 활성화되지 않아 암이 발생한다. 즉 가장 효과적인 암 예방은 자연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2007년 '동아사이언스' 기사에 미구 폭스체이스 암센터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실려 있는데, 연구를 이끈 에리카 골레미스 박사는 '섬모가 없어진 세포는 주변 세포와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쉽게 암세포로 변한다' 라고 밝히고 있다. 이 섬모들이 바로 '당영양소' 이다.  

최근 이 같은 방어 능력과 관련한 글리코 영양소들의 위력은 많은 연구결과로 보고 되고 있다. 


글리코영양소가 면역계를 활성화하여 암 발생을 예방하고, 일단 발생한 암도 성장을 억제하거나 퇴행시키고, 전이를 방지할 수 있다는 보고서들이 게시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일 알려지면서 일반적인 항암 치료와 더불어 인체의 자가치유력을 증가시키는 글리코영양소 섭취 요법을 활용하는 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2. 심혈관 질환과 글리코영양소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콜레스테롤은 지질의 한 종류로 인체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 물질이지만, 혈중치가 높을 경우에는 동맥혈관에 부담을 주어 염증과정을 거쳐 죽상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끝내는 심장질환이나 뇌졸증 등을 초래 하게 된다. 인체는 나이가 들수록 대사량과 운동량이 적어져 콜레스테롤 소모량은 적어진다.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처리할 수 있게 운반하는데, 이때 운송을 담당하는 것이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고 불리는 고밀도지질단백(HDL)이다.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몸 안에 쌓여 문제를 일으키는 중성지방 저밀도지질단백(LDL)보다 많아야 한다. 





'심혈관질환' 이란  HDL에 비해 LDL의 혈중 농도가 높아져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중성지방이 쌓여 발생하는 이다. 

기존의 해석은 지방 찌꺼기 때문에 혈관이 좁아진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상 이 질환은 심장근육 층(myocardium)과 면역계통인 말초조직 장기들 사이에 상호 대화의 잘못이 염증에 사이토카인(cytokines)을 고량 생산하게 되고, 사이토카인이 혈관내벽을 자극하면서 이물질이 혈관내벽에 발생해 지질을 끌어 모아 딱딱해지고 좁아짐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즉, 동맥 질환의 원인은 세포 간 의사소통의 오류에서 비롯된 염증 과정인 것이다. 


최근까지는 운동, 체중감량, 항산화제 섭취, 그리고 투약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가장 큰 희망인데, 동시에 글리코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조정기능, 항감염기능, 자가면역의 교정기능, 항산화 기능들이 원할해 질수 있다.

특히 N-아세틸글루코사민, 갈락토즈, 만노즈의 부족은 심장병의 원인이 되며, 퓨코즈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 응고 작용이 있는 만큼 충분한 글리코영양소 섭취가 혈관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당뇨병과 글리코영양소 

제 1형 당뇨병 역시 세포정보전달 오류에 따라 면역세포들이 췌장의 인슐린 생성세포인 베타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인슐린 생성량이 부족해지는 자가면역질이다. 이 당뇨병은 보통 20세 이전에 발병한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제 2형인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경우는 성인이 되어서 발병한다. 이 당뇨병의 특징은 환자90%가 비만으로 과도 체지방이 인슐린의 활용을 방해하면서 발한다. 이 경우 체중감량, 식이요법, 운동으로 질병 완화나 감소가 가능하다.


제 1형 당뇨병에서 만노즈와 갈락토즈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상처 치유력을 활성화하여 감염의 감소와 혈압 강하, 혈압 치료, 약물의 복용량을 낮추게 할 수 있다. 

당영양소의 보충은 당뇨병 합병증 중에 가장 심각한 것으로 시력 장애를 들 수 있는데, 이 때 만노즈가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의 대체물이 되고 췌장의 인슐린의 생산을 증가시킨다. 나아가 합병증으로 심장혈관계 질병들이 발생할 위험도 큰데, 이는 혈소판 당질 영양소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4. 천식과 글리코 영양소 

'알러지 반응' 이란 면역 세포들이 일정 물질을 침입자로 오인해 유발되는 염증 반응들로서 일반적으로 면역글로부런-E항가 병원체를 정복하기 위래 히스타민 우위 상태를 유발함으로써 발생한다.

글리코영양소 중에 만노즈는 면역글로불린과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하고 자연적인 항염 작용을 한다.

천식은 알러지 반응들 중 대표적인 만성적 상태로, 기도협착과 기관지 염증 등 과도한 염증이 발생한다. 이때 퓨코즈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항원들이 우리 몸에 발판을 마련 하지 못하게 하고, 혈중의 면역글로불린 E 수치를 감소시키고, 항산화제로서 활성산소에 대항하여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묽게 해준다.



5. 류마티스 관절염과 글리코영양소

'자가면역질환' 이란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 체계가 자신의 신체를 적으로 여겨 공격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세포 간 의사소통 오류가 그 원인이다.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갈락토즈와 N-아세틸글루코사민 같은 당영양소가 결핍되어 있다. 이 질환은 근원적으로 당화의 착오에서 비롯되는 만큼 당영양소들을 균형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가면역질환에는 스테로이드제제를 장기간 투여하게 되는데 이 경우 질환이 일시적으로 약화 될 뿐 완치는 없으며, 약물의 심각한 부작용을 감수 하여야 한다. 이상적인 치료는 자연적으로 증세를 환화시키고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것인데, 여기에 제일 합당한 것이 당영양소이다. 


한 예로 류마티스관절염도 면역 세포들이 잘못된 판단으로 연골을 파괴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 .

류마티스 관절염은 퓨코즈와 갈락토즈의 혈중치 저하가 병의 경중에 연관이 있다. 만노즈는 관절 보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N-아세틸갈락토사민은 잘못 지시받은 면역세포들이 건강한 세포에 교착하는 것을 방지하고 관절 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에서 유래된 글루코사민은 손상된 관절 내 연골의 재생을 자극하고, 치유를 촉진하고 부종을 완화하고 운동을 증가시키며, 관절 상처를 신속히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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