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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열일청년' 입니다. 몇 일전 저는 접촉사고로 인하여 서류를 찾던 도중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면서 차량등록증이 감쪽같이 없어지는 황당 사건이 있었습니다. 차량 수리를 위해 수리센터에 차를 맡기고 집으로 가던 중 차량등록증이 없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분명히 보험증서를 확인하면서 봤는데... 라는 기억이 생생했던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재발급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구청을 찾아가 재발급을 받았죠...그것도 시간을 쪼개어서 말이죠... 무엇이든지 나 자신이 모르면 그냥 '손과 발이 고생을 한다' 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우편으로 발송해 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입니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