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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의사, 약사는 사람이 아프기만 기다린다?

onlyane 2018. 1. 13. 00:52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사람들  


의사, 약사는  

사람이 아프기만 기다린다?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사람들은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고 나서 "아무 이상 없으니, 몇 개월 후에 다시 찾아오라"는 이상한 처방을 받게 됩니다. 


아무 이상이 없는데 왜?? 몇 개월 후에 다시 오라고 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건강이 더욱더 악화되어 임상적으로 환자라고 인정될 때부터 치료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의사와 약사는 임상적으로 환자라고 진단되는 사람들에게 약물을 어떻게 투여하는지에 대해서만 공부했지, 임상적으로 정상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는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의약품은 건강의 질을 높이거나 질병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 평생 동안 꾸준하게, 또는 재발 할 때마다 먹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만약 한꺼번에 여러 질병과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각각의 증상을 완화 시키는 많은 약물을 평생 동안 먹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의사와 약사들은 현대병의 주요 원인이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생활 습관 등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정작 이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의사와 약사들이 정상인 사람들에게 환자라고 인정받을 때까지, 즉 건강이 더욱 악화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이상한 처방을 내리기 전에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에 관련된 건강/의료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의 건강의 질이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임상적인 환자로 인정받고 평생 약물에 의존해야 하는 사람의 수도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심지어 약물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병행한다면 건강의 질이 더욱 높아지고 동시에 약물 의존도도 점차 줄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의사와 약사의 역할이 임상적인 환자만을 약물로 치료하는 좁은 범위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의 건강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건강/의료 상품을 취급하는 넓은 범위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의사와 약사가 임상적으로 환자라고 진단 되는 사람들에게 약물을 어떻게 투여하는지에 대해서만 공부했지,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에 비해 훨씬 쉽게 공부하고 이해할 만한 기본 지식을 갖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앞으로는 학교에서부터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병을 치료하는 목적에 앞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적 의식을 갖춘 의사와 약사를 배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약을 덜 먹게 하는 의사와 약사가 더 인정받고 환영받는 시대가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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