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04-18 09:53
관리 메뉴

wellnessstory

암 예방과 치유 #7 본문

건강 정보

암 예방과 치유 #7

onlyane 2018. 5. 29. 22:43

뇌 / 신경 질병 - '암' 예방과 치유 


 




치유의 목적 

  • 암 발생을 억제한다. 
  •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 



<식사 포인트> 
  • 하루 최소 300g의 야채를 섭취한다. 
    섭취량은 녹황색 야채(당근, 시금치, 호박, 토마토, 브로콜리, 피망 등) 100g, 엷은 색 야채(우엉, 파, 오이, 양배추, 샐러리, 상추 등) 200g, 제철 과일 또는 여러 종류의 야채를 섞어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 편식하지 말고, 균형 잡힌 식생활이 되게 한다. 
    하루 30가지 식품 섭취를 목표로 합니다. 
  • 식물 섬유를 매일 충분히 섭취한다. 
  • 비만에 주의해서 지방과 염분 섭취를 제한한다. 
  • 뜨거운 음식을 피한다. 
  • 곰팡이가 핀 식품과 탄 부분은 먹지 않도록 한다. 

<효과 있는 영양 성분> 

비타민 D, 커규민, 베타 글루칸, 식물 섬유, 비타민 A / B군 / C / E, 베타 카로틴, 셀렌, 세사미놀, 비피더스균, 키틴 / 키토산, 카테킨, 알리신, 콜라겐,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D 


암세포로 영양이 전달되는 보급로를 끊어 축소한다 


암세포는 영양을 흡수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냅니다. 비타민 D는 이 신생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결국 비타민 D는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암 유전자를 회복시켜, 암을 축소시킵니다. 


어류, 버섯류에 많으며 특히 태양에 말린 목이버섯과 표고버섯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일광욕을 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함유 식품 - 흑새치, 아귀의 간, 홍송어, 말린 정어리, 청어, 쥐치, 물치 다랑어, 목이버섯 등) 




 커큐민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커큐민은 카레의 황색 색소이자 향신료로 쓰이는 심황(터머릭)의 뿌리 부분의 주 성분입니다. 이것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서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으며, 암세포의 증식을 돕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암 작용을 합니다. 


커큐민은 항 염증 작용은 물론 소화되지 못한 지방질의 발효를 억제하고, 담즙의 공급량을 늘려줍니다. 심황은 소화 불량이나 관절염, 피부의 병소 부위를 치유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커큐민 함유 식품 - 카레 가루, 심황차 등) 




 베타 글루칸 


암세포를 파괴한다 


베타글루칸은 암 억제 작용이 있는 다당체입니다. 매크로파지나 림프구의 T세포,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파괴하고, 증식을 억제하며, 전신의 면역력을 높여 암을 예방합니다. 


베타글루칸은 표고와 아카리쿠스버섯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런 식품들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A (레티놀) 


점막에 생기는 암을 억제한다 


비타민 A는 점막을 정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작용하므로 식도암, 위암, 폐암 등 점막암의 예방과 치유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 장어, 등의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 녹황색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타카로틴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한다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카로티노이드로 체내에서 필요한 양만큼 비타민 A로 변환되고, 나머지는 체외로 배출되거나 축적됩니다. A로 전환되지 않은 베타카로틴은 유해한 활성 효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암은 증식을 위해 신생 혈관을 만드는데 베타카로틴은 이것을 저해하는 작용이 있으며, 각종 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녹황색 아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함유 식품 - 파슬리, 차조기, 쑥갓, 부추, 시금치, 당근, 호박, 망고, 수박, 바닷말, 파래, 싱경이, 미역 등) 


생기기 시작하면서 증식하는  '암'  세포!! 

  • 암세포는 누구에게나 일상적으로 체내에서 발생하며, 그 수는 매일 3.000~6.000개 정도입니다. 

  • 몸의 면역 구조인 T임파구나 NK세포, 매크로파지와 교환하여 오랫동안 살아남으면 암세포로 변이되고 회복 불가능한 손상이 가해지면 처음 잠재되어 있던 암이 무한한 증식을 시작합니다. 이때 암은 신생 혈관을 만들어 내며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됩니다. 활성 산소는 DNA를 손상시키는 두려운 대상입니다. 



 셀렌 


과산화 지질을 분해한다 


셀렌(셀레늄)은 미네랄의 하나로 과산화 지질을 분해하고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막과 생체막을 지킵니다. 셀렌의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 E와 동시에 작용할 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셀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어패류나 고기를 식물유를 사용해서 조리하거나 비타민 C, E 가 풍부한 녹황색 야채와 함께 조리하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셀렌은 독성이 강한 원소이므로 정제로 만들어진 것을 과잉 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셀렌 함유 식품 - 정어리, 가자미, 파, 빙어, 굴, 대구 등) 




 키틴 / 키토산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억제한다 


인간에게는 체내에 침입한 이물질이나 바이러스, 암세포를 체외로 배출하는 면역 기능이 갖추어져 있는데, 이 배출 역할을 하는 것이 적혈구 일종인 매크로파지NK세포 입니다. 키틴 / 키토산은 세포 면역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암을 억제합니다. 


게의 껍질을 주원료로 단백질, 탄산 칼슘, 색소 등을 제거하여 정제한 것이 키틴입니다. 그리고 키틴을 물에 잘 녹게 가공한 것이 키토산 입니다. 게나 새우의 부드러운 껍질은 볶거나 튀겨 먹고, 게 다리와 돼지고기 다리를 넣은 중국식 냄비 요리, 새우를 껍질째 사용한 새우 칠리 소스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틴 / 키토산 함유 식품 - 새우, 게 등의 껍질, 오징어의 연골, 메뚜기의 외피, 버섯류, 치즈 등) 




 콜라겐 


암에 대한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세포와 조직을 연결하고 체내 각 부위의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면역 기능을 강화와 암세포에 대한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콜라겐은 물에 잘 녹으므로 끓여서 국물과 함께 먹거나, 식혀서 국물이 엉겨 굳어진 것을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려내거나 지방을 떠내고 섭취해도 콜라겐을 버리는 것은 아니며, 비타민 C, 철(Fe)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도와줍니다. (콜라겐 함유 식품 - 닭 가슴살, 닭 뼈, 모래주머니, 닭의 간, 족발, 돼지의 귀, 돼지갈비, 가자미, 새우, 상어 지느러미 말린 것, 조개류, 미꾸라지, 해삼 등) 




 플라보노이드 


주목할 만한 항산화 물질이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잎과 과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갈색 색소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섭취량은 하루에 5~50mm 이며, 체내에서는 조금밖에 흡수되지 않지만 미량으로도 발암 물질의 활성화를 저해합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크게 양파, 마늘 등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류(케르세틴, 케노페놀 등), 콩 등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류(다이드제인, 제니스테인 등), 주로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류(에피가로카테킨 등)로 분류되며, 모두 암에 효과적입니다. (플라보노이드 함유 식품 - 포도, 맥주, 식용균, 메밀, 감귤류, 커피, 블루베리, 양파 등) 






천연 색소가 암을 예방한다 


베타카로틴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의 하나로 오렌지색을 띤 야채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색 잎 야채, 해조류에도 많은데 단지 클로로필(엽록소)에 숨겨져 있어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카로티노이드 외에 귤의 베타 클리프토기산틴, 토마토와 수박의 리코핀, 녹황색 야채의 루테인, 고추의 캡사이신, 연어와 연어알젓의 아스타키산틴, 미역과 톳의 푸곡산틴 등의 천연 색소도 존재합니다. 


카로티노이드의 항산화 작용과, 암과 관련된 신생 혈관 저해 작용이 알려지면서 암 예방과 치유를 위해 적극적인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레 가루의 황색 색소인 터머릭의 주성분인 커큐민에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색소는 폴리페놀류 입니다. 블루베리나 레드 와인의 안토시아닌, 차의 탄닌과 카테킨, 콩의 이소플라본, 코코아와 레드 와인의 케르세틴, 홉의 이소후물론, 플라보노이드 등이 이에 속하며 모두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 관련 글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풍 - 요산성 관절염 #9  (0) 2018.07.06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형) #8  (0) 2018.05.31
뇌혈관성 치매 #6  (0) 2018.05.25
뇌혈관 장애(뇌졸중) #5  (0) 2018.05.24
동맥경화 #4  (0) 2018.05.2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