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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의 증가 및 감소

onlyane 2018. 5. 11. 00:01

체중의 증가 / 감소에 따른 체중변화...!! 



요즘은 비만자가 주눅 드는 세상이 되었지만 체중 변화는 단순히 살이 쪘다, 빠졌다의 외형적이 문제가 아니다. 



여기에는 심장병이나 신장병, 호르몬 이상이 원인인 부종으로 인한 체중 증가으로 인한 체중 감소 등 중대한 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기적으로 체중을 재는 습관을 들여서 체중의 변화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의 기준 

- 체질량지수(BM) = 몸무게(kg) / ㎡{키(m)} 

표준 18.5~25 미만 

비만 25~30 미만 

고도비만 30 이상 

저체중 18.5 이하 


- 표준체중 = 22 × 키(m) × 키(m) 




'내장지방 건강검진'이 도입되면서 몸무게와 허리 둘레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몸무게를 말할 때는 늘 키를 고려해야 하며, 현재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를 비만, 저체중의 판단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BMI는 몸무게(kg)를 키(m)로 두 번 나눈 수치로 나타냅니다. 이상적인 수치는 통계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대체로 22~24 정도입니다. 



체중의 하루 중 변동 

몸무게 측정 시 주의할 점 

- 아침에 일어나서 배뇨 후 측정한다. 

- 늘 같은 복장으로 측정한다. 

- 정강이에 부종이 없는지 확인한다. 


몸무게는 하루 종일 늘 일정하지 않습니다. 식사, 수분 섭취, 땀을 얼마나 흘렸느냐에 따라 1.5%의 폭으로 변합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땀의 양으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몸무게는 발에 부종이 있으면 증가하므로 부종이 가라앉은 아침에 소변을 눈 다음에 항상 같은 복장으로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몸무게가 점점 상승하거나 감소한다면 질병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몸무게 증가와 관련된 질병은?? 

# 단순한 비만 - 칼로리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한 비만 


#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몸무게 증가 - 쿠싱증후군, 다낭성 난소질환(Flohich), 다낭성 난소 증후군(Stein - Leventhal), 갑상선기능저하증, 위성부 갑상선기능저하증 


# 부종을 동반하는 질병 - 심장병, 신장병, 혈관질환 



과식,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 증가(단순 비만)는 반드시 병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스트레스가 과음 / 운동 부족의 원인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비만을 동반하는 호르몬의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추위를 많이 타거나 변비, 부종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쿠싱증후군은 팔다리는 가늘지만, 얼굴, 배는 뚱뚱한 중심성 비만이 특징이며, 그 밖에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비만은 드문 병이지만 이상 비만이 나타났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장병, 신장병이 있으면 몸이 부어서 몸무게가 늘고 부종으로 인한 몸무게 증가는 1주일에 3~5kg으로 상당히 빠르게 진행됩니다. 



몸무게 감소와 관련된 질병은?? 

# 단순한 저체중(마른 체질) 


# 증후성 저체중 

<식사섭취장애> 

= 식욕부진 : 암, 신경성 식욕부진증, 우울증 등

= 연하곤란 / 소화관 통과장애 : 암 등 

= 장질환으로 인한 흡수장애 : 염증성 장염, 흡수장애증후군 


<에너지 소비증가> 

갑상선기능항진증 

발열을 일으키는 질병 

악성 질환 


<호르몬 이상을 동반하는 질병> 

당뇨병의 일부 

Addison 

갈색세포종


BMI가 18.5 미만을 '저체중'이라고 정의합니다. 마른 것 자체는 체질적인 것이지만 식사를 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어 살이 빠졌거나 음식을 먹는데도 몸무게가 주는 것은 이상이 있음을 말합니다. 



만성 염증을 동반하는 병이나 암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또 갑상선호르몬, 인슐린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이상을 동반하는 병에 걸려도 몸무게가 줄어듭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일 때는 체중 감소 외에 두근거림, 땀을 많이 흘리는 등 다양한 증상이 있으니, 반드시 의료 기관에서 몸무게가 감소한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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