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공매물건조회

▶ 온비드 공매물건 조회, 손쉽게 알아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열일청년'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온비드 공매물건, 손쉽게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늘리는 재테크 방법 중에 하나로 부동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제테크의 한 방법으로 부동산 경매 또는 공매를 진행하고 계시는 분들이 예상 외로 많습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 역시 부동산 경매 또는 공매를 통해서 부를 축척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매물건을 싼 가격에 입찰하여 재테크의 일환으로 활용하여 약간의 지식과 배움이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는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 후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신청자의 차이

경매는 채권자가 법원에 신청을 하는 반면에, 공매는 정부기관이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매각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채권자와 정부기관의 채권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최우선으로 매각 신청을 받은 기관에서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시에 매각이 진행될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행하는 기관의 차이 

경매는 법원에서 신청하고 그에 따라 집행하며, 경매의 공시 방법은 대법원 경매 홈페이지와 신문 지면을 활용합니다. 

공매는 한국자산관리에서 진행하며, 공시 방법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매 방식에 따른 차이

경매는 법원에서 기입입찰과 기간입찰을 통해서 해당 법원에서 접수를 받아 매각이 진행됩니다. 직접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공매는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입찰을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도명령권 부여 방식 

부동산의 점유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도명령이 있습니다. 이는 법원에 인도명령을 신청하고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가능하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모됩니다. 법원에서 진행하는 경매에 대해서는 인도명령권을 부여하고 있으나, 공매의 경우에는 인도명령권이 없으므로 부여 방식에 대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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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고 있는 공매와 경매는 어떻게 다를까? 

공매는 경매와 비슷하면서도 앝은 지식을 겸비한다면 지극히 매력적인 투자 방법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돈이 되는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공매를 잘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권리분석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스스로 판별할 줄 알아야 하며 그에 따른 배당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수익이 따라오는 만큼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분야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가 경매로 상위 싸움을 할 때, 약간의 노력과 시간 투자로 확실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공매' 입니다. 

<공매의 장점 3가지> 

우리가 알고 있는 경매(민사집행법)와 국세징수법에서 다루는 공매 무두를 통틀어 공매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공매'는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매각하는 물건들을 말합니다. 

주로 세금을 체납한 사람들의 부동산이나 재산 등 동산을 매각하는데, 고가의 그림이나 고귀한 물건들도 나오기도 합니다. 국가의 부동산을 임대 할 때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위하여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한국자산관리 온비드를 통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1. 경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 

경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면에 공매는 경매에 비해 정보의 내용도 적을 뿐더러 입찰 방법도 생소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부 공매를 진행하는 유료 사이트에서는 공매물건을 올려주기도 하지만, 정보에 대한 부분이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입찰자 스스로가 권리분석을 해야 하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쟁이 그나마 덜하기에 수익이 높다는 현실적인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2. 인터넷을 활용한 입찰이 가능하다? 

입찰을 위해 법원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더구나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반면 컴퓨터 활용도가 낮은 사람들은 접근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머지않아 경매 또한 인터넷 입찰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3. 경매에만 국한되는 인도명령제도가없다? 

명도 이전이 불가피할 시에는 명도 소송을 해야 하기에 명도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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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비드를 통한 공매물건 조회하기 

한국자산관리'온비드'에서는 공공 기관의 자산이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자산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매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비드 홈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다. ▶온비드http://www.onbid.co.kr/ 

▲ 온비드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부동산, 동산/기타자산, 정부재산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용도별 검색과, 지역별 검색을 통하여 원하는 물건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입찰결과와 동산/기타자산의 입찰결과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도별 검색을 이용하여 부동산 물건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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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별 검색에서 '부동산'을 클릭하여 들어간 화면입니다. 용도 선택에서는 복수 선택이 가능하니 검색하고 싶은 물건에 대해서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은 아파트, 빌라, 단독 주택,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거용건물을 선택하고 검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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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조건에 맞는 물건의 리스트를 검색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건 정보와 입찰 기관, 입찰가관련 정보, 물건 상태 유찰횟수와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상세이동을 통하여 자세한 정보 또한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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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정보에서는 물건의 관리번호와 물건의 상태, 입찰이력등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처분방식/자산구분 그리고 감정평가금액등 중요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정보들을 확인하시고 입찰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입찰을 선택하여 다음 단계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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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세부 정보들을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의 면적과 위치 및 부근현황, 감정평가와 명도이전에 대한 책임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과 시세등에 관한 정보 또한 별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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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차정보는 감정서상 표시내용 또는 신고된 임대차 내용으로서 누락, 추가, 변동 될 수 있으니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야 하며, 이에 따른 모든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습니다. 임차인의 배분요구 여부는 입찰시작 7일전부터 제공하는 공매재산명세서를 통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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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 정보에서는 입찰 방법 및 입찰 제한 정보의 전자보증서 사용여부, 공동입찰 가능여부, 대리입찰 가능여부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차별 입찰 정보를 통해 세부 사항까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과 온비드 공매물건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