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자기 계발 지침서

▷ 스트레스 없는 행복과 성공을 현실화하는 기적의 메커니즘

“마음은 스스로의 터전이니,

그 안에 스스로 지옥을 만들 수도, 천국을 만들 수도 있다.” - 존 밀턴(영국의 시인, 대서사시 <<실낙원>>의 저자) -

- How to stop Workying Start Living -

우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걱정을 하며 살아갑니다. 걱정하는 사람은 모든 연령대와 사회 분야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납니다. 누구나 가끔은 걱정을 하지만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종종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걱정합니다.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때로 걱정의 유익함을 강력하게 주장하지만, 정작 살아가면서 해결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불필요한 걱정은 고문이자 우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하며,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허비하게 만드는 지옥과도 같습니다. 

더욱 더 나쁜 점은 걱정이 더 많은 걱정거리를 야기하며 두려운 생각과 불안한 반응의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 악순환은 영구 기관처럼 작동하며 더 깊은 불안과 더 많은 걱정으로 우리들을 몰아갈 뿐입니다. 설령 우리가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전히 희망은 있습니다. 쓸데없이 걱정하는 데서 돌이켜 데일 카네기가(Dale Carnegie) 제시하는 평안과 행복을 가져오는 7가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철저히 걱정을 분석해 극복하여 행복과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기분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왜냐하면 실천에 옮겨서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원리와 실제 사례들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지평선 너머의 매혹적인 장미화원'에 대한 동경으로 오늘 하루를 망치는 것은 매우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문학 작품과 그 외에도 관련 자료들을 인용해 우리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반성케 합니다. 

우리의 짧은 인생의 진행은 이상하기만 합니다. 우리들이 아이였을 때, 우리는 '어른이 되면'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막상 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또 다른 조건들을 덧붙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미루고 불행을 키워 나갑니다. 인생은 삶 속에 있고 매일 시간의 연속 안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늦게 깨닫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가장 소중한 재산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이 책에서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합니다. 만약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받아들여야 할 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수용함으로써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라는 것입니다. 걱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완고한 사람마저 병들게 할 정도로 그 파괴력이 대단합니다. 

살아가면서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일과 사람 등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그를 증오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증오로 인해 초조해지며, 지치고 건강을 헤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람을 용서하긴 힘들겠지만,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만큼 용서는 쉬워지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Dale Carnegie)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보다 우리의 삶을 충만하고 완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성공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속에 성공의 씨앗이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은 어떻게 그것을 개발할 것 인가에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자신의 내면 세계로부터 부단히 개발하고 찾아내는 일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역량의 몇 퍼센트를 개발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것에 대한 확신, 자기 계발에 대한 의지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에 삶의 대부분에 불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원의 낭비, 시간의 낭비, 돈의 낭비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지만, 진정으로 안타까워해야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걱정으로 인해 우리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낭비하고 허비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자기 경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한 채 걱정과 고민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 우리들이 이 책을 읽고 걱정을 멈추고 삶을 즐길 힘과 자극을 얻지 못했다면 이 책을 던져버려도 좋다고 데일 카네기는 말합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이미 우리들 마음속에 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자기 결단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앞서가는 사람, 성공한 사람의 방법론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다음 더욱 나은 자기 버전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아마도 이 책은 성공과 행복을 향한 여정에서 우리들의 바람과 기대에 충분히 보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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