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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품과 성인병

onlyane 2017. 10. 9. 23:02



화학 첨가물이 첨가된 모든 식품은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채소 종류도 농약 같은 유해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깡통이나 비닐, 플라스틱에 포장된 정제 식품들은 문제가 큽니다. 정제 식품들은 입맛을 내기 위해 첨가제를 넣는데, 이 첨가제들은 주로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습니다. 이것들이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고 축적되면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독소를 배출하는 신장이나 간의 해독 작용이 원활하기 때문에 오염 물질이 체내에 들어와도 심각한 느낌을 받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느낌일 뿐 날마다 한 움큼씩 인공 색소가 체내로 유입될 때 즉, 배설보다는 유입이 더 많을 때 머지않아 만성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장과 간의 기능이 떨어지는 40대 이상의 성인들은 화학 물질의 체내 축적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겨울날 가벼운 눈이 천천히 쌓여 아름드리 나무의 가지를 찢어 버리는 것처럼, 일상 생활 습관 속에서 소리 없이 쌓이는 독소들이 언젠가 건강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인공 색소가 들어 있는 음식은 아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싱싱한 재료를 사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이 가장 좋습니다. 암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운이 떨어지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암이나 난치병에 걸린 사람은 당분간 채식이나 생식 위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기는 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단백질 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채식 중에서도 강남콩이나 대두콩은 소고기보다 단백질을 3~6배 가량 더 함유하고 있고, 칼로리도 3,4배 많습니다. 더구나 콩 종류는 항암 효과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 식품입니까?


이제 육식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중금속이나 화학물질로 오염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환자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러나 이 경우에 고기를 섭씨 100도에서 20분 동안 삶아서 먹게 하면 됩니다. 즉, 불고기나 생갈비 형태가 아닌 탕으로 드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날것으로 먹거나 불고기 등으로 먹으면 반드시 기생충에 감염됩니다. 불에 익히면 기생충이 죽을 수도 있지만, 거의 모든 경우 기생충은 우리가 사용하는 젓가락에서 옮게 됩니다. 익힌 고기와 생고기 사이를 왕래하는 젓가락에 이미 기생충 알이 묻어오는 것입니다. 기생충 알은 웬만한 화력에도 잘 견디고 이로 깨물어도 잘 깨지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생충에 감염되면 기생충이 몸의 면역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그만큼 손해입니다.


미국산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에서는 농약, 항생제, 성장 호르몬 등 발암물질들이 발견됩니다. 그것들은 동물들의 사료에 첨가되기 때문에 피할 길이 없습니다. 토양이나 축사 같은 데서 직접 옮기도 합니다. 동물 사료에는 클로데인, 디디티, 딜드린 같은 농약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 농산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들의 조직 세포에 들어있는 항생제중 40가지는 발암물질이고, 다른 18가지는 출생 결함을 일으켰습니다. 닭에서도 발암물질은 발견됩니다.


가축들에게 주는 성장 호르몬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자연산이든 합성시킨 것이든 90%에 이르는 미국의 가축들은 성호르몬제 주사를 맞습니다. 성호르몬은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주사할 필요가 없는데도 빨리 키워서 돈을 만들어야 하는 업자들에게는 그런 주사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성호르몬제에도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이처럼 고기 속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들은 우리가 육식을 즐기는 사이 우리 몸에 들어와 축적됩니다. 혈액 속에 디디티가 들어 있는 여성은 그것이 들어 있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4배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곡류에는 보통 농약 같은 발암물질이 들어 있지 않지만, 곡류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발암 농약이 많이 사용되어 농부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연구진들에 따르면 농부들에게서 '비호지킨 림프종'이 발견되는데, 이는 제초제와 같은 농약에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스웨던에서 연구한 결과로는 제초제를 자주 접하는 농부들 사이에서 비호지킨 림프종, 백혈병, 뇌암 등이 일반인 보다 5,6배나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유기농산물을 많이 구입하면 농부들이 농약의 사용을 줄일 것입니다. 현미, 쌀, 보리, 밀가루, 옥수수빵, 크래커, 머핀, 마카로니, 오트, 팬케이크 등은 그나마 안전합니다. 그러나 건포도나 과일 향을 첨가한 미국산 시리얼에서는 종종 발암물질이 검출됩니다.


특히 채소는 유기농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농이 아닌 것은 거의 모두 오염되어 있고, 간혹 유기농산물도 오염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수년 전에 농약을 부린 밭에는 농약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어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흙에서 농약이 완전히 없어지려면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미국 소지자 안내서에 보면 유기농산물이 아닌 피망, 브로콜리, 양배추, 홍당무, 샐러리, 매운 고추, 구운 감자, 메주콩, 파슬리, 시금치, 토마토 등은 모두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비트, 오이 피클, 서양무, 서양호박, 서양고구마 등은 유기농 여하를 막론하고 오염되어 있습니다. 주스 종류도 유기농산물이 아닌 과일로 만든 주스에는 발암물질이 남아 있습니다. 과일도 예외는 아니므로 반드시 순수 유기농산물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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