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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story
가슴이 쓰리거나 속이 거북할 때 속이 쓰리다, 트림이 나온다. 가슴이 아프다, 시큼한 것이 올라온다 · · · ·, 식후에 이와 같은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위액이 역류했기 때문이다. ▶ 가슴 쓰림의 원인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경우 폭음 폭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 소화가 안 되는 음식, 배 안의 압력 상승, 스트레스 적극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역류성 식도염 / 위식도 역류증, 식도열공헤르니아, 식도 암, 기능성 소화 불량, 담석, 위 / 십이지장궤양, 심장 질환 유래, 호흡기 질환 ▼ 주로 생활 습관에서 오는 가슴 쓰림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폭음 폭식 : 폭음 폭식을 한 뒤에는 위에 내용물도 많고 위산도 많이 나와 산성도가 높기 때문에 위의 내용물이 쉽게 역류합니다. 서 있거나 앉..
혈압이 높을 때 일본의 고혈압 환자 수는 3.500만 명, 한국은 약 550만 명이라고 합니다. 혈압은 가정에서도 쉽게 잴 수 있는 건강의 바로 미터입니다. 고혈압이 의심될 때는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의 의미 심장이 수축해서 내보낸 혈액이 동맥 벽을 밀어내는 압력이 혈압입니다. 혈압을 직접 재려면 동맥 내에 카테터를 삽입해서 측정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위 팔에 압박대를 감는 혈압계로 측정합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해서 혈액을 밀어냈을 때 혈관 내 압력의 최고값을 의미합니다.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해서 혈액을 모아 다음 수축을 준비하는 동안 혈관 내 압력의 최저값을 의미합니다. 혈압은 심장이 수축해서 밀어내는 혈액량과 대동맥, 말초동맥혈관의 탄성(혈관 저항)으로 결정되며..
몸에서 열이 날 때 '열'은 우리의 몸이 자신에게 보내주는 주의 신호다. 발생 원인과 그 형태를 살펴보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 올바른 체온 재기 1. 식사, 입욕, 운동, 외출했다가 돌아온 직후에는 체온이 올라가므로 체온을 재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30분 이상 지나서 체온을 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몸의 어디를 재느냐에 따라 체온이 달라집니다. 겨드랑이에서 잴 때는 체온계가 빠지지 않게 주의합니다. 3. 피부가 에어컨이나 냉방기에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평균 이상 체온일 때 열이 난다고 합니다. 평균 체온은 나이에 따라 다르며 65세 이상인 고령자는 젊은 사람보다 약 0.2˚C 낮은 약 36.6˚C 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평균 체온이 낮은 사람은 이른바 평균 체온 범위라도 발열로 봅..
'땀'에 이상을 느꼈을 때 '피와 땀의 결정', '땀을 비 오듯 흘린다' , '손에 땀을 쥐다' 등 우리말에는 '땀'과 관련된 관용어가 많다. 그 만큼 우리는 땀을 일상적으로 의식하며 살아간다. ▶ 몸 속 수분의 균형 몸에 보급되는 수분량 수분 섭취 : 음식으로 하루 약 2.000ml, 대사수 :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수분 하루 약 300ml 몸에서 배출되는 수분량 소변 : 1.000~1.200ml 불감증세 : 900ml 분뇨 : 200ml 성인 체중의 약 2/3가 수분이며(남성 60%, 여성 55%) 대부분 세포 안과 세포막에 존재하며, 혈액 속의 수분은 체중의 약 5% 입니다. 수분은 정상 상태에서 보급되는 양과 배출되는 양의 균형을 이루며, 체중 또한 거의 일정한 값을 보입니다. 공급되는 수분은 음식..
기침과 가래가 계속될 때 기침이 며칠 동안 계속되면서 누런 가래, 발열과 호흡 곤란, 가슴 통증을 동반하거나 체중이 줄면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 질병이 의심되는 기침 갑자기 연기, 자극성 가스, 찬 공기를 들이마셨을 때 기침을 한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기침은 기도로 들어온 이물질을 폐/기도에서 배출하기 위한 생리적인 반사 운동입니다. 그러나 기관지, 폐 질환, 심장 질환 등 다양한 병으로 인해 기도가 자극을 받을 때도 기침을 합니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할 때도 있으므로 먼저 병인지 아닌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며칠 동안 계속되는 기침, -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 열을 동반하는 기침, - 가슴 통증을 동반하는 기침, - 호흡 곤란을 동반하는 기침, - 체중이 줄어드는 기침은 ..
가슴에 통증을 느낄 때 가슴 통증은 심장, 대 혈관, 폐 등 생존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기가 내지르는 비명일지 모른다. 생명과 직결된 경우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 가슴 / 등이 아플 때 증상 만으로 100% 정확한 원인 질환을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증상이 몸의 어떤 부위에 나타나는지 에 따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1. 통증을 느끼는 곳 : 가슴 전체의 통증인가, 좌우 가슴의 통증이 다른가, 명치 부근인가, 목을 죄는 듯한 통증인가, 왼쪽 어깨나 팔도 아픈가 등. 2. 통증이 일어난 상황 :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일어나는가, 심호흡이나 기침을 하면 아픈가, 손으로 누르면 아픈가, 몸을 구부리면 아픈가 등. 3. 지속 시간에 따른 통증 : 순간적인 통증인가, 5~15..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할 때 나이를 먹거나 피로, 비만일 때도 숨이 찬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1. 심부전 2. 천식 3. 만성 폐쇄성 폐질환 4. 폐섬유증 5. 폐혈전 색전증 6. 폐수종 7. 과다호흡증후군 ∥ 심부전이란 '심부전'은 병명이 아니라 심장이 쇄한 상태를 나타내는 '명칭'입니다. 모든 심장 질환이 최종적으로 이르는 상태, 증후군을 가리킵니다. 방치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하지만 최근에는 심작박동조율기를 사용한 새로운 방법들이 도입되어 수명 연장과 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을 바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심부전의 증상 심부전은 숨이 차다, 호흡이 곤란하다, 쉽게 피로하다, 다리가 붓는다,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1. 혈액(산소)을 충분히 내..
가슴이 두근거릴 때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거나 박동이 불규칙(부정맥)해지면 두근거림을 느낀다. 심장이 두근거릴 때 스스로 맥을 짚어보자. 엄지손가락 연장선 위에 반대쪽 손가락을 올리면 동맥의 박동을 느낄 수 있는데 맥박으로 심장 상태를 알 수 있다. ▶ 두근거림과 관련된 질병 심장질환 - 부정맥, 심장기능 이상을 동반하는 심장병(심장판막증, 관동맥질환, 심근증, 심장근육염) 혈관에 일어나는 질병 - 폐동맥혈전색전증 폐질환 - 호흡기능장애를 동반한 폐질환(만성 폐쇄성 폐장애, 폐결핵 후유증, 폐렴) 호르몬 이상 - 갱년기 장애, 갈색세포종, 갑상선기능항진증 빈혈을 일으키는 질병 비티민 결핍증 - 각기병 자율신경기능 이상 심적인 두근거림 - 안정 상태에서도 셀 수 없을 만큼 맥박수가 빠르고 호흡이 거친 경우에..
입 / 목구멍 / 코의 이상 입, 목구멍, 코는 오장육부가 외부와 연결되는 입구이기 때문에 늘 외부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보고 느끼기 쉬운 기관이므로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자. 입, 목구멍, 코는 오장육부가 외부와 연결되는 입구라 늘 외부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침마다 세안을 하고 이를 닦을 때 얼굴은 물론 입, 목구멍, 코의 상태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은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중요한 작용을 하고 코는 목구멍과 마찬가지로 외부 환경에 자극을 받는 최전선입니다. 이들 부위는 전신 질환으로 확대되는 기관이며, 조기에 이상을 알아차리고 대응하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구강건조증 충치와 치주 질환, 입 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타액 분비 감소로 인한 입 안의 살균력 저..
입 냄새 / 몸 냄새 / 노인 냄새의 주범 구취나 체취 같은 냄새는 스스로 깨닫기 보다는 주위 사람들에 의해 비로소 의식하게 된다. 냄새 관리는 사람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중 하나. ▶ 입 냄새의 종류 타취증 : 다른 사람이 느끼는 불쾌한 입 냄새 - 생리적 입 냄새 :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 시 입이 말라 있을 때의 입 냄새, 생리 중, 임신 중의 입 냄새 - 음식, 기호 식품으로 인한 외인성 입 냄새 : 냄새가 강한 식품(마늘, 부추), 음주, 담배 등 - 병으로 인한 입 냄새 : 입과 코의 질병(치아, 설태, 부비강염), 내장의 병(기관지염, 간장병, 신장병, 당뇨병) 자취증 : 실제로는 안 나는데 본인만 강하게 느끼는 입 냄새 입 냄새는 본래 누구나 있지만 자신의 입 냄새는 후각이 익..